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와 협력해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'빅토리 셀피' 프로그램을 올림픽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전화를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으나 선수들이 자원봉사자들이 전달해준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승리의 감동을 직접 담아낼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수단에 첫 메달을 안긴 사격 공기소총 10m 혼성 단체 금지현·박하준과 남자 자유형 4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우민 등도 '시상대 셀카'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IOC 파리위원회가 한 팀 구성원이 3명 이상인 경우에는 '빅토리 셀피'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기로 해,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여자 양궁 대표팀은 시상대 위에서 빅토리 셀카를 찍는 대신 인터뷰 후 공동 취재 구역(믹스드존)에서 '갤럭시 S24 울트라'를 들고 셀카를 찍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삼성전자는 프랑스 파리 올림픽·패럴림픽 선수촌 내 위치한 삼성 올림픽 체험관에서 선수들에게 '갤럭시 AI'를 탑재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1만7천 대를 배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12년 만에 올림픽 현장을 찾아 파리에서 비즈니스 미팅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회장은 파리 올림픽 기간 피터 베닝크 전 ASML 최고경영자(CEO) 등 반도체·IT·자동차 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인들과 릴레이 미팅을 갖고 중요 비즈니스 현안과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AI앵커 : Y-GO <br />자막편집 : 정의진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73010364970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